인도의 한 남성이 15m 폭포 아래로 굴러떨어져 골반을 심하게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멋진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으려다가 봉변을 당했습니다. <br /> <br />화면 보시죠. <br /> <br />인도 북부의 폭포에서 남성이 굴러떨어집니다. <br /> <br />15m 높이 폭포에서 미끄러졌는데, 바로 아래에서 다른 관광객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하마터면 떨어진 남성과 부딪힐 뻔했는데요. <br /> <br />불행 중 다행으로 추락한 남성은 사람이나 바위와 부딪히지 않고, 물웅덩이에 빠집니다. <br /> <br />골반을 심하게 다친 그는 곧바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조사 결과, 남성은 미끄러운 폭포 위 바위에서 셀카를 찍다가 받을 헛디뎠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무리해서 셀카를 찍지 말라고 당부했는데요. <br /> <br />더운 여름을 휴가지에서 나고 있는 분들이라면 될 수 있는 대로 사진 만큼은 안전하게 촬영하시기 바랍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80120171740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